사랑하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위로와 도움 덕분에 무사히 아버지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장례 절차 동안 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오랜만에 찾아온 친척 분들과의 시간 속에서 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묵묵히 뒤에서 저희를 지켜주신 분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따뜻한 미소를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아버지의 가르침과 마음은 평생 제안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찾아와 주시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 모두 감사의 마음으로 앞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더피플라이프 전화 드려 안내를 받으니 자식 마음을 헤아려 상세히 설명 주시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