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후기

11월 9일 일요일, 늦은 저녁 11시 52분 장인어른의 사망 소식, 손 끝이 떨리고 눈앞이 캄캄해진다.
급히 장례식장을 섭외 후 이동, 그 늦은 시각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당황스러웠다.
그 순간 장모님께서 미리 가입 해 놓으신 상조 시작이었다.
석동희 팀장님과의 첫 대면, 서글서글하다. 믿음이 간다.
첫 인상, "더피플라이프" 시작부터 매끄럽게 흘러간다.
입관식은 1시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 장인어른이 곱다.
정갈하고 절도 있게 진행된다. 슬프지만 장엄하다.
뜨거운 눈물도 흘린다.
우리 장인어른을 웃고 계신다.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 ♡
더피플라이프 석동희 팀장님 !